닭가슴살 오리엔탈 샐러드 + 양상추와 치커리

반가워요 여러분 : )

모두의 취향에 맞는 DIY 샐러드를 응원합니다.

오늘 제가 만들어볼 샐러드는 오리엔탈 드레싱을 뿌린 닭가슴살 샐러드예요!

저도 집에서 샐러드를 만들어 먹은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요, 저의 1호 샐러드가 바로 이 녀석입니다! ^.^

쉽고 간단해서 누구나 맛있게 만들 수 있답니다~!

 

재료를 준비해 보았어요~ㅎㅎ

미리 손질해 둔 야채(양상추와 치커리), 닭가슴살, 방울토마토, 아몬드 슬라이스, 올리브, 오리엔탈 드레싱까지!

정말 별거 없어용..ㅎㅎ 거의 다 집 앞 마트에서 구입했어요.

닭가슴살은 냉동되어 있던 걸 미리 해동해놓고, 결 따라 찢어서 냉장 보관했어요.

 

먼저 양상추와 치커리를 잘 섞어서 깊은 보울에 담아주었어요.

샐러드는 먹으면 배는 부르지 않지만 그래도 야채 부피가 상당하죠!

 

야채만 있으면 심심하니까~ 오늘이 메인 닭가슴살을 잘 찢어서 올려줍니다!

너무 두툼하게 찢으면 한 번에 다 먹어버릴까 봐 ㅜㅜ 조금씩 아껴먹으려고 얇게 찢어주었어요. ㅎㅎ

 

방울토마토를 칼로 잘 잘라서 예쁘게 올려주었어요.

평소에는 막 올리는 편인데..ㅎㅎ 예쁜 사진을 위해서 가지런히 올려주었답니다~ ㅎㅎ

 

다음으로 올리브를 올려주었어요!

전 올리브는 가위로 자르는 게 편하더라구요..ㅎㅎ

오늘따라 올리브가 더 반짝반짝해 보이네용~^.^

 

샐러드를 먹으며 고소한 풍미까지 즐기고 싶으시다면, 견과류도 올려주세요!

저는 아몬드 슬라이스를 구입해서 살짝 뿌려주었어요~

 

마지막 오리엔탈 드레싱을 샐러드 위에 뿌려주면 끝!!

(정말 별거 없죠...ㅎㅎ)

오리엔탈 드레싱은 뿌리기 전에 꼭 잘 흔들어주세요~

 

오리엔탈 드레싱을 뿌리니 윤기가 좌르륵~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샐러드가 완성되었어요!

 

저는 이렇게 샐러드를 만들어 놓고, 식사가 끝난 다음에 샐러드만 아삭아삭 먹는 편이에요!

직접 만들어 먹으니 애정이 가서 그런지... 더 맛있어요 ㅎㅎㅎ (나만의 착각?)

저는 샐러드 전문가는 아니지만, 앞으로도 이렇게 집에서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샐러드 레시피를 소개하고 싶어요.

 

그럼 여러분, 오늘도 취향저격! 건강한 샐러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