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 갈비탕 맛집 "참맛 설렁탕 갈비탕" 든든한 한끼 식사!

수유역에서 친구와 늦은 점심을 함께 했습니다.

친구가 이 근방에 갈비탕 맛집이 있다길래 친구 따라 갈비탕 먹으러!

수유만 오면 여기 갈비탕 맛이 생각난다고 하네요 ㅎㅎㅎ

 

상호명은 "참맛 설렁탕 갈비탕 2대째"...?

지도에 검색하니 "참맛 설렁탕"이라고 나옵니다!

어째 다음번에 왔을땐 설렁탕을 먹어봐야 하나? 생각합니다 ㅎㅎ

 

4호선 수유역 8번 출구와 가장 가깝습니다!

강북구청 바로 앞에 위치해있어요~

 

들어가서 메뉴판 찰칵, 찍어보았습니다!

친구와 저는 갈비탕 11,000원짜리 2개 주문하였고요,

다시 보니 매운 갈비찜도 맛있어 보이고... 도가니탕도 맛있어 보여요!

자리에 앉아서 매장 내부를 찍어봅니다~

늦은 점심이었는데도 2팀 정도 식사를 하고 있었어요.

 

매장에서 식사하는 테이블도 있었고 중간중간 포장 손님도 계시더라고요.

동네 맛집인가 봐요!

 

테이블 한쪽에는 이렇게 갈비탕을 맛있게 양념(?) 해 먹을 수 있는 재료들이~

저는 매콤한 거 좋아해서 고추장이 필수거든요! ㅎㅎ

 

갈비탕을 기다리며 배추김치와 총각김치를 잘라봅니다.

갈비탕집은 김치 맛이 좋으면 반은 성공한 것!!

푹~ 잘 익은 김치 맛은 합격입니다!

 

그리고 짜잔~~

오늘의 주인공 갈비탕 등장입니다!!

항공 샷으로 하나 남기고,

 

이렇게 가까이서도 찰칵~~

친구 말로는 여기 갈비탕에 고기가 엄청 푸짐하다고..ㅎㅎ

기대됩니다!

 

고기를 한 점씩 꺼내서 고기만 근접샷입니다~ ㅋㅋㅋ

그냥 먹어도 맛있고, 밥이랑 먹어도 맛있고~ 김치랑 먹어도, 같이 준 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있는 갈비.

질기지 않고 부드럽고 말랑말랑했어요~!

 

같이 나온 부추를 이렇게 갈비탕에 넣어 먹으면 맛있대요. (친구 따라)

부추 양념이 갈비탕에 녹아드니~ 고소한 맛이 나는걸요?

이렇게도 먹고~ 저렇게도 먹고~ 마지막엔 뚝배기에 밥 말아먹는 거 아시죠 ㅋㅋㅋ

정말 든든한 한 끼 식사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