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역 "Bun418" 넓고 분위기 있는 카페 "번418" 맛있는 디저트 가득!

친구와 수유역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이제 후식으로 입을 즐겁게 해 줄 시간~~

친구의 추천에 따라 "번418" 카페로 향했습니다.

맛있는 디저트카페라고 하네요~~

 

 

자세한 위치는 첨부한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4호선 수유역 2번출구와 가까워요.

도보 2분컷 할 것 같습니다~ㅎㅎ

 

카페 외관이예요~

벽돌 인테리어, 감각 있네요!

외관만 봐도 기다란 모습이 꽤 넓어 보입니다.

 

꺅! 들어가자마자 디저트들을 찍어보았어요~

다양한 종류의 케이크와 마카롱이 눈에 띄네요.

맨 위칸 중간 케이크 보이시나요?

일명 "털실 케이크", 털실을 감아놓은 모습의 케이크에 너무너무 신기했다는...!

 

이렇게 종류별로 크루아상도 팔아요.

우와... 항상 기본 크루아상만 보다가 이렇게 종류별로 다양한 크루아상을 볼 수 있다니...

다시 보니 크루아상도 하나 맛볼걸 그랬어요 ㅠㅠ

유자 크림치즈 크루아상과 레몬 크루아상... 저의 최애가 될 것만 같은..ㅎㅎ

 

카운터에는 이렇게 귀여운 피규어들이 앉아 있고요~

귀엽고 아기자기한 느낌 가득한 카페예요!

 

가게 앞에서 찍은 메뉴판입니다~~

밖이 후덥지근해서 저는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친구는 죠리퐁라떼를 주문했어요!

 

친구와 자리에 앉고 고개를 들어보니 예쁘고 감성적인 느낌의 전등이~~

카페 컵 홀더를 씌워놓는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난 것일까요?

사장님 인테리어 감각 너무 좋아요!

 

살짝 카페 내부 사진도 찍어보았어요!

사진보다 훨씬 넓고 심지어 화장실까지도 좋았던 카페.

뒷문을 통해 밖으로 나가면 테라스 자리도 있었던 것 같아요.

 

조금 기다리니 주문했던 음료가 나왔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죠리퐁 라떼~~~

그리고 달달한 녹차 치즈케이크까지 >.<

배는 부르지만 역시 후식 배는 따로니까요~ 완벽해 완벽해!

 

아 그리고 여기는 아메리카노 얼음이 진짜 특이했어요!!

밑에는 흔히 아는 각얼음이 깔려있었고 위로는 샤베트같이 부드러운 얼음이 동그랗게 있었어요~!

커피를 얼린 건가 싶은??

암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샤베트 버전으로 먹는 느낌이었다랄까요?!

사르르 녹는 얼음에 시원함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