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블루베리 치즈 스틱케익~ 달콤한 취향저격

점심 먹고 출출한 오후~ 무언가 달달한 것이 땡기는 시간입니다.

냉장고를 열어 하루 전날 사두었던 이디야 블루베리 치즈 스틱케익을 꺼냈어요!

45g의 작고 미니미한 사이즈, 혼자 먹기엔 딱이죠!

 

오... 이 제품은 '이디야커피랩 베이커리 연구팀'에서 개발했다고 하네요.

LAB이 실험실이라는 뜻이니까, 이디야 연구팀에서 이것저것 많이 시도해보나 봐요!

 

뜨앗... 입구를 열 때 조금 부드럽게 열었어야 했는데~~~ ㅠㅠ

조금 뭉개졌네요 ㅠㅠ

그래도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낸 이디야 커피의 '블루베리 치즈 스틱케익!'

누가 처음 스틱케익을 만들 생각을 했을까요~ 아주 칭찬해!

 

포크로 한 조각 떠 봤어요!

스틱케익이라서 그런지 포크로 한 조각씩 떠서 먹기 더 편한 느낌이에요~

스틱 케이크의 밑 부분은 보드라운 빵, 그 위로는 치즈가 듬뿍~! 그리고 블루베리까지~~ ^.^

이 조합은 안 맛있으면 이상한 겁니다...ㅎㅎ

 

느긋한 오후에 독서하면서, 커피와 먹으니 10분 만에 순삭이네요! (사실 5분...ㅎㅎ)

확실히 당 충전을 하니 힘이 나는 오후예요.

다음에도 냉장고에 여러 개 쟁여두고 하나씩 꺼내먹고 싶어요~ >.<

집에서 먹는 이디야 스틱케익 완전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