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역 카페 "서울창포원 북카페" 힐링하기 좋은 한적한 카페

오늘은 자연 속 예쁘고 한적한 카페,

서울창포원에 위치한 "서울 창포원 북카페"를 소개해 드리려구 해요~

 

 

카페 위치는 첨부한 지도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서울 창포원 들어가면 바로 입구쪽에 위치해 있어요~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도봉산역 바로 코 앞이죠.

 

서울 창포원 입구에서 찰칵,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날씨가 넘넘 좋으네요~ ^.^

 

으아~~ 보기만해도 더운 날씨...

그래서 더 파랗고 푸르다!!

따사로운 햇살을 놓칠새라 고개를 들고 피어난 키가 큰 꽃들이 정말 예뻤던 곳.

 

서울창포원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건물입니다!

오른쪽 위로 보시면 Book & Cafe 라고 보이시죠~ 바로 "서울창포원 북카페"예요.

2층에 위치해 있네요.

 

북카페라는 이름에 걸맞게 책이 많아요!!

그냥 일반 책도 있고~ 만화책도 있고~

심심하면 한 권 집어들어 읽어도 시간이 잘 가겠어요 ㅎㅎ

 

메뉴판입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3300원, 참 착한 가격이죠?

공원을 산책하기 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가격입니다.

저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과 레몬 에이드를 주문했네요.

 

여름이니까~~~ 빙수도 팔고!

출출할 때 먹을 수 있게 간단한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네요.

나름 알찬 카페로다..~ㅎㅎ

 

카페 한 쪽에 좋은 향을 뿜으며 자리해 있던 커피콩.

까맣고 귀여워서 한 움큼 사진으로 남겨 보았어요.

 

자리에 앉아서 조금 기다리니 금방 나온 레몬 에이드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책을 배경으로, 꽃을 소품 삼아 찰칵.

 

밖은 너무 더워요~~ 어서 시원한 음료를 드링킹 해야 해요!

사진 찍자마자 정말 벌컥벌컥!!! 맛있다!!

 

카페 안에서 잠시 더위를 식히고, 테라스 쪽으로 자리를 옮겼어요.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날이라, 강렬한 햇빛만 피할 수 있다면 밖도 시원하네요.

자리에 앉으면 바로 보이는 그림 같은 풍경, 자연이 주는 선물은 공짜~♡

 

한적하고~ 참 예쁜 카페.

나중에 혼자 힐링하러 한 번 더 오고 싶은 카페.

보물 같은 곳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카페에서 앉아서 보였던 풍경.

2층 카페여서 정말 훤~하네요!! ^.^

이 날 푸른빛을 넘 많이 봐서, 시력이 좋아진 느낌적인 느낌.

 

여러분들도 "서울 창포원" 들릴 일이 있다면 "서울 창포원 북카페" 강추합니다!

 

sallyjung.tistory.com/49

도봉산역 산책하기 좋은 공원 "서울 창포원" 푸르른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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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나들이 패션으로 이곳저곳 사진 찍으며 다녔어요~ ^.^

예쁜 포토 스팟들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