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데치기-! 간단한 브로콜리 손질법과 요리법 소개해요^_^

짠~ 오늘은 간단하게 브로콜리를 데쳐볼 거예요.

아삭아삭 브로콜리, 집에서도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답니다.

오늘의 주인공 브로콜리 등장이요~ ㅎㅎ

 

일단 브로콜리를 흐르는 물에 세척해주세요.

앞뒤 양옆~ 물로 샥샥 잘 씻어주었어요.

 

이렇게 나무 같은 브로콜리, 안쪽 부분에도 물을 넣어주면서 잘 씻어주세요.

 

그럼 영롱한 브로콜리 손질을 계속해볼까요~

도마 위에 올라온 브로콜리... 일단 전 밑부분을 잘라줄 거예요.

 

뎅강~

옛날에는 저 부분을 다 먹곤 했었는데, 요즘엔 그냥 잘라내고 먹지 않는답니다.

먹어도 상관없긴 하지만! 일단 너무 길이가 길어지니까 잘라주었어요.

 

그리고 칼로 크게 크게 동강 내주었어요.

최대한 브로콜리의 숲 부분이 잘리지 않도록, 단단한 밑부분을 잘 잘라주었어요~

 

사실 막 잘라주어도 그럴싸하게 잘리지만요,

위에 몽실몽실한 부분을 자르면 도마 위에서 풀들이 난리가 나더라고요 ㅎㅎㅎㅎ

나중에 청소할 일을 적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정성스럽게 자른 브로콜리를 이제 한데 모아 담아주세요.

 

방금 세척을 하긴 했지만, 이렇게 한번 더 해줄 건데요, 아무래도 더 꼼꼼히 씻을 수 있겠죠?

 

싱그러운 브로콜리들을 잠시 물에 담가 두고, 냄비에 물을 붓고 불을 올려 데치기를 준비해보아요.

 

금방 팔팔 끓는 냄비~

수증기가 모락모락 나기 시작하네요.

 

물에 담가 두었던 브로콜리, 물을 빼내고요~

끓는 냄비에 조심조심 넣어주세요.

물이 확! 튀면 화상 위험이 있으니 항상 조심조심!

 

브로콜리가 들어가니 끓는 물이 잠시 잠잠해졌네요.

브로콜리가 너무 오래 삶아지면 안 돼요~

아삭한 브로콜리의 핵심을 짧고 간결하게 데쳐주기입니다.

 

모든 브로콜리가 동일하게 뜨거운 물을 받을 수 있도록 숟가락으로 조금 휙휙 해주었어요~

20초~30초 정도 끓는 물에서 데쳐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채를 준비해 끓는 물을 부어주고 브로콜리만 잘 모아주세요.

 

바로 차가운 물로 식혀줍니다~

아직 뜨거운지 브로콜리에서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나고 있어요.

 

잘 식혀준 브로콜리, 물기도 다 빼주었다면 준비된 반찬 통에 예쁘게 잘 담아주세요.

생각보다 부피가 큰 브로콜리~ 두 통에다가 나누어 담아주었어요.

 

다시 봐도 너무나 먹음직스러운 건강만점 요리, 브로콜리 ^_^

아삭아삭 맛있어요.

 

브로콜리에 또 빠져선 안 될 초고추장을 준비해주었어요.

작은 통에 담아서 브로콜리 먹을 때마다 찍어먹어 줄 거예요!

 

짠~ 이렇게 새콤하고 아삭한 브로콜리 완성입니다!

어렵지 않으니 다들 도전해보세요 ^.^